경제
조아제약, CJ오쇼핑 방송 통해 어린이 영양음료 신제품 `잘크톤업` 론칭
입력 2020-09-10 10:46 
[사진 제공 = 조아제약]

조아제약은 유통전문회사 트라이씨클과 함께 CJ오쇼핑 방송을 통해 어린이 대상 혼합음료 '잘크톤업'을 최초 론칭한다고 10일 밝혔다.
잘크톤업은 지금까지 누적으로 약 250만병이 팔린 영양음료 '잘크톤'의 시리즈 제품으로, 스틱포장이 적용돼 휴대·복용 편의성이 높다. 함유 성분은 어린이 건강 증진 및 성장에 관여하는 비타민B 6종, 브로멜라민, 베타카로틴, 아연 등 다양하다.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을 받아 원재료 생산부터 최종 유통까지 체계적인 위생 관리를 거쳐 제조했다.
이날 조아제약은 홈쇼핑 방송을 통해 6박스(1박스 30포)를 16만9000원에 판매한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잘크톤은 조아제약의 대표 어린이 영양제 브랜드로 오랜 시간 약국에서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면서 "다양한 제형으로 만들어, 지난해 홈플러스 입점에 이어 TV홈쇼핑 진출에 성공했다"고 말했다.
[한경우 기자 case10@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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