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허각 일침+분노 “돈 빌려간 분들 염치 있으면 좀 줘라”
입력 2020-09-10 10:35 
허각 일침 사진=DB
가수 허각이 채무자들에게 일침했다.

허각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발 부탁인데 나한테 돈 빌려간 분들 염치라는 거 있으면 이제 먼저 연락 좀 해서 돈 좀 줘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기다리는 거 이 정도 했으면 됐잖아?”라고 덧붙였다.

현재 해당 글은 삭제된 상황이다.


한편 허각은 2010년 Mnet 예능프로그램 ‘슈퍼스타K 시즌(이하 ‘슈스케2)에서 우승했고, 그해 디지털 앨범 ‘언제나로 데뷔했다.

이후 ‘나를 사랑했던 사람아 ‘나를 잊지 말아요 ‘오늘 같은 눈물이 ‘죽고 싶단 말 밖에 등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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