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찬다 네팔 총리가 취임한 지 8개월 만에 사의를 표명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프라찬다 총리는 TV를 통해 생중계된 대국민 연설에서 "민주주의와 평화를 지키고자 각의 의장으로서의 사임을 선언한다"고 밝혔습니다.
프라찬다 총리의 사임으로 왕정 철폐와 공화제 전환 1주년을 앞둔 네팔 정국은 더욱 극심한 혼란 상태로 빠져들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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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찬다 총리는 TV를 통해 생중계된 대국민 연설에서 "민주주의와 평화를 지키고자 각의 의장으로서의 사임을 선언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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