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최근 폭력시위 혐의로 입건된 피의자 전원을 원칙적으로 재판에 넘기기로 하는 등 불법 시위에 대한 강경한 대응 방침을 밝혔습니다.
대검 공안부는 지난 주말 서울시내에서 진행된 노동절 행사와, 촛불 1주년 집회 등에서 경찰이 현행범으로 체포한 221명 가운데 4명을 구속하고 11명에 대해 영장을 추가로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폭력시위 가담자를 엄단하는 차원에서 이번에 체포·입건한 피의자 전원을 원칙적으로 기소하고 1∼2개월 이내에 사건 처리를 완료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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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 공안부는 지난 주말 서울시내에서 진행된 노동절 행사와, 촛불 1주년 집회 등에서 경찰이 현행범으로 체포한 221명 가운데 4명을 구속하고 11명에 대해 영장을 추가로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폭력시위 가담자를 엄단하는 차원에서 이번에 체포·입건한 피의자 전원을 원칙적으로 기소하고 1∼2개월 이내에 사건 처리를 완료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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