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슈스케 출신' 유승우, 하이라인과 전속계약…원호와 한솥밥
입력 2020-09-09 16:50  | 수정 2020-09-09 17:15
유승우 / 사진=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

싱어송라이터 유승우가 오늘(9일)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습니다.

하이라인은 "유승우는 음악 능력뿐만 아니라 연예계 여러 방면에서 활약할 수 있는 재능을 갖췄다. 앞으로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하이라인은 유승우의 기존 소속사인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산하 레이블로 몬스타엑스 출신 원호를 비롯해 DJ소다, 드레스 등이 소속돼 있습니다.

유승우는 2012년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4'에서 5위를 차지하며 얼굴을 알렸습니다.


이듬해 미니 1집 '첫 번째 소풍'으로 데뷔한 뒤 '예뻐서', '뭐 어때', '너만이', '더' 등 대표곡을 남겼습니다.

그는 지난해 발표한 정규 2집 전곡을 작사, 작곡, 프로듀싱하며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드러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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