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도 국제 꽃박람회장에 황금연휴를 맞아 연일 8만~9만 명의 관람객들이 몰려들면서 입장객이 100만 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꽃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지난달 24일 개장 이후 3일까지 박람회장을 찾은 관람객은 모두 86만 550명으로 내일(5일) 중 입장객 100만 명 돌파가 확실시된다고 밝혔습니다.
조직위 관계자는 오는 10일경까지 관람객 러시가 지속된 뒤에는 입장객이 다소 주춤할 것으로 보고 있다며 입장객 수가 애초 전망했던 160만 명을 넘어 200만 명 안팎에 달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꽃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지난달 24일 개장 이후 3일까지 박람회장을 찾은 관람객은 모두 86만 550명으로 내일(5일) 중 입장객 100만 명 돌파가 확실시된다고 밝혔습니다.
조직위 관계자는 오는 10일경까지 관람객 러시가 지속된 뒤에는 입장객이 다소 주춤할 것으로 보고 있다며 입장객 수가 애초 전망했던 160만 명을 넘어 200만 명 안팎에 달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