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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은♥` 한해, 코로나19로 미복귀 전역 "즐거운 군생활이었다"
입력 2020-09-09 13:3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래퍼 한해(본명 정한해)가 코로나19로 미복귀 전역했다.
한해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전역이다. 믿으실지 모르겠지만 너무나 즐거운 군 생활이었다"며 "기다려주신 모든 분 감사하다"는 글과 사진, 영상을 올렸다.
한해는 지난해 2월 7일 입대, 의무경찰로 복무했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한 국방부 방침에 따라 말년 휴가 중 부대 복귀 없이 전역했다.
한해는 2011년 그룹 팬텀으로 데뷔해 '얼굴 뚫어지겠다', '미역국', '끊어줄래', '몫' 등을 발표했다. 예능에서도 존재감을 뽐냈다. 배우 한지은과 공개 연애 중이다.
입대 전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 고정 멤버로 활약한 한해의 복귀에 관심이 모아진다.
<다음은 한해 전역 인스타그램 전문>
앗싸~~~ 드디어 전역 (코로나 19로 인한 미복귀 조기 전역) 입니다. 믿으실지 모르겠지만 너무나 즐거운 군 생활이었어요. 기다려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마지막은 우리 부대 짬 타이거랑 사진 찍어보려고했는데 실패
sje@mkinternet.com
사진|한해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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