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에이핑크 남주 "신곡 `버드`, 주저하지 않고 나아가겠다는 의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노을희 인턴기자]
솔로로 나선 에이핑크 남주(김남주)가 신곡 '버드(Bird)'의 의미를 밝혔다.
9일 방송된 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에는 솔로로 돌아온 에이핑크 남주와 래퍼 지주가 '라디오 토토' 코너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정은지는 "남주 씨가 솔로로 데뷔한 지 3일 됐다. 신곡을 소개하달라"라고 요청했다.
남주는 "신곡 '버드'는 아이돌 전소연 씨가 작사 작곡을 맡아주셨다"며 "주저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매우 리드미컬하고 신나는 곡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끝에는 빛이 있다라는 메시지를 담고 싶었다. 안무도 리아 킴 선생님이 해주셔서 볼거리가 많다"라고 자랑했다.
에이핑크 남주는 지난 7일 싱글앨범 ‘버드(Bird)를 선보이며 솔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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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