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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충격의 49禁 센 토크...아슬아슬 수위 넘나든다 [M+TV컷]
입력 2020-09-08 22:59 
불타는 청춘 사진=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청춘들의 아슬아슬 수위 높은 ‘진실게임이 공개된다.

‘마리아로 화제를 모은 새 친구 유미와 ‘갈채의 최용준이 함께한 이번 여행에서 청춘들은 예측하기 어려운 제주의 날씨 변화를 겪었다. 쏟아지는 폭우에 청춘들은 과거를 떠올리며 방 안에서 특별한 진실게임을 제안했다.

이에 청춘들은 질문에 대한 대답을 밥그릇 속 동전의 양면으로 ‘예, ‘아니오로 대답하기로 결정했다. 가장 먼저 성국이 나는 오늘 성욕이 많다”라는 파격적인 질문을 던져 관심을 모았다. 이에 투표를 가장 먼저 했던 한 멤버는, 광규의 사소한 실수로 인해 ‘예라고 대답이 공개되어 대참사가 일어났다.

이어 막내 브루노가 나는 불청 멤버와 키스해 본 적이 있다”라는 질문을 던졌고, 남자 두 명과 여자 한 명이 ‘있다라고 답해 분위기를 더욱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또한, 썸이나 연애를 하고 있다”라는 물음에도 무려 다섯 명이 ‘있다라고 대답했다. 이 외에도 불청 내에서 설레는 이성이 있다”라는 물음에 다섯 명이 ‘있다라고 답해 ‘김국진♥강수지에 이은 제 2의 국수부부가 탄생할지 기대감을 안겼다.

한편 폭우가 걷힌 후 청춘들은 드넓은 잔디마당에서 피 튀기는 닭싸움의 서막을 시작했다. 특히, 불청 공식 체육인 박선영이 다리 하나로 13:1의 대결에 완승을 거둬 다시 한번 ‘불청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는 후문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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