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온라인債 300만원 사면 3만원 준다
입력 2020-09-08 17:34 
삼성증권은 10일 '채권 3·3·3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온라인으로 300만원 이상 채권을 매수한 고객 중 300명을 추첨해 3만원어치 상품권을 증정하는 행사다.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은 홈페이지나 모바일 웹 페이지에서 이벤트를 신청한 뒤 온라인으로 채권을 300만원 이상 사들이면 된다. 고객 1인당 한 차례 참여 가능하며, 다음달 30일까지 채권 잔액을 유지해야 한다. 보유 채권이 다음달 30일 전에 만기 상환되면 잔액을 유지한 것으로 간주된다. 온라인 특판 채권은 지점 방문 없이 인터넷과 모바일로 쉽게 매수할 수 있다. 채권은 만기까지 보유 시 약정된 이율만큼 수익을 챙길 수 있다.
이번 이벤트와 삼성증권 채권상품에 대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삼성증권은 투자자 이해를 높이고자 유튜브 페이지도 운영하고 있다.
[강우석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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