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짙은 “수익? 몇 백 정도 된다”(‘두시의 데이트’)
입력 2020-09-08 15:5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가수 짙은(성용욱)이 수익을 언급했다.
8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는 짙은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짙은은 근황에 대한 질문에 요새 계속 집에 있다. 작업실 가서 곡 정도 쓰는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어 옛날에는 곡을 쓰는 게 힘들었는데, 요즘은 가사를 쓰는 것이 너무 힘들다”라고 털어놨다.
수익에 대한 질문에도 답했다. 짙은은 DJ 뮤지가 수익을 묻자 순수익은 몇 백 정도 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2008년 데뷔한 짙은은 ‘백야, ‘원더랜드, ‘역광, ‘품, ‘할 말이 있어요 등을 발매하며 꾸준히 활동해왔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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