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소비포착률 60% 돌파…세원투명성↑
입력 2009-05-04 07:40  | 수정 2009-05-04 09:23
신용카드와 현금영수증 발급 활성화로 지난해 민간 소비지출 가운데 65%가 투명하게 포착됐습니다.
국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신용카드 또는 직불카드 이용액과 현금영수증 발급액은 모두 362조 4천억 원으로 전체 민간소비 지출액 557조 6천억 원의 65%를 차지했습니다.
소비포착률은 신용카드 소득공제가 처음 도입된 1999년은 15.5%에 불과해 10년 만에 4배 이상 높아진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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