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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쇼’ 최송현, 父 서울대 출신 법대 교수+두 언니 변호사..`초특급 엘리트 집안`
입력 2020-09-08 10:2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노을희 인턴기자]
방송인 최송현이 법조계 엘리트 집안으로 밝혀졌다.
지난 7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특별한 배우자와 결혼하는 스타들을 주제로, 최송현과 예비신랑 스쿠버 다이버 이재한 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한 연예부 기자는 "결혼날은 잡았지만 쿨하게 결혼식을 미룬 스타가 있다"며 "KBS 아나운서에서 배우로 전향한 최송현이 그 주인공이다. 지난 8월 남자친구 이재한 씨와 10월 10일 결혼 예정임을 밝힌 바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두 사람의 결혼이 화제가 된 이유 중 하나가 최송현 씨 집안이다"라며 "최송현의 집안은 법조계에서도 유명한 법조인 집안이다. 최송현의 아버지가 서울대학교 법학과 출신, 고려대학교 석사 박사 과정을 밟은 검사 출신이다. 현재는 고려대학교 법대 교수로 재임 중이며, 변호사 활동도 함께하고 있다"며 엘리트 집안임을 설명했다.
또 그는 "최송현이 세 자매 중 막내인데 두 언니 모두 법조인이다. 첫째 언니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명한 로펌에서 변호사로 활동 중이며 둘째 언니 역시 법조계 출신으로 알려져 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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