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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싱어’ 10월 3일로 첫방 연기 “코로나19 심각성, 안전 최우선”
입력 2020-09-08 09:3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로또싱어가 10월 3일로 첫방송이 연기된다.
MBN 새 예능프로그램 ‘인생역전 뮤직게임쇼 – 로또싱어(기획, 연출 유일용)(이하 ‘로또싱어)가 오는 19일 예정됐던 첫 방송을 10월 3일로 연기했다.
‘로또싱어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의 확산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녹화를 연기하며 첫 방송을 10월 3일로 확정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로또싱어는 ‘시그널 송 공식 뮤직비디오와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특급 가수들이 펼칠 다채로운 무대들을 예고, 폭발적인 조회 수와 댓글로 예비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소찬휘, 김경호, 바비킴, 박선주, 임태경, 조장혁, 후이(펜타곤)등 장르를 총망라하는 가수 45인의 라인업을 공개, 눈을 뗄 수 없는 경연의 서막을 알리며 열렬한 응원을 받고 있다.
한편, ‘로또싱어는 방송 최초로 선보이는 신개념 버라이어티 뮤직 게임 쇼다. 가요·클래식·뮤지컬·국악 등 각 장르 최정상 45명의 가수가 출연해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고, 시청자는 관객의 점수를 가장 많이 받은 최종 6명의 우승자를 맞히면 된다. 내로라하는 가수들의 다채로운 무대는 물론, 우승자 6명을 맞히면 상금까지 두둑히 챙길 수 있는 가수와 시청자가 함께 만들어 가는 뮤직 게임 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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