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종합] 추미애, 아들 의혹 수사 관련 "사건 보고 받지 않을 것"
입력 2020-09-07 17:56  | 수정 2020-09-14 18:07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7일 아들 관련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에 대해 그동안 보고받지 않았으며 앞으로도 보고받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법무부는 이날 오후 기자단에 전달한 문자메시지를 통해 이 같은 추 장관의 입장을 밝혔다.
법무부는 "장관은 최근 논란이 되는 사건에 관해 검찰에서 신속하고 철저히 수사해 실체관계를 규명해 줄 것을 국회 답변 등을 통해 수차례 표명했다"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news@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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