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소유, 집콕 중 서핑보드 연습..."테이크오프"
입력 2020-09-07 16:0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노을희 인턴기자]
가수 소유가 집콕 일상을 공개했다.
소유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심심하다. 테이크오프 연습이나 해야지"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소유는 흰색 선반을 서핑보드 삼아 엎드리고 일어나는 등 다양한 자세를 취하며 시뮬레이션 하고 있다. 소유는 평소 즐겨하던 서핑보드를 최근 재확산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로 가지 못한 아쉬움을 집에서나마 달래고 있는 모습이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언니 진짜 짱 멋있어", "누가 우리 언니 말려주세요", "코로나 태풍 때문에 집에서 시뮬레이션?", "많이 심심한가보다 귀엽다"라며 소유의 귀여운 집콕 일상에 호응했다.
한편, 소유는 최근 디지털 싱글 '가라고(GOTTA GO)'를 통해 발매,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소유 SNS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