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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장 김명준 “트로트 관심 多…소속사에 어필해 ‘최애엔터’ 합류” (2시 만세)
입력 2020-09-07 15:34 
‘2시 만세’ 다섯장 김명준 사진=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2시 만세’ 캡처
‘2시 만세 다섯장 김명준이 ‘최애엔터 출연을 위해 소속사에 강력하게 의사를 밝혔다고 고백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2시 만세(이하 ‘2시 만세)에서는 다섯장이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펼쳤다.

DJ 박준형은 김명준은 아스트로 MJ로 활동하고 있다”라고 말했고, 김명준은 씩씩하게 맞다”라고 대답했다.

그런 가운데 DJ 정경미는 상큼하다. 어쩜 이렇게 건치냐. 웃는 게 너무 예쁘다”라고 칭찬했다.


김명준은 입이 많이 큰 편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박준형은 이회택(후이)과 똑같은 상황인 김명준에 회사에서 뭐라고 안 그랬냐”라고 질문했다.

이를 들은 김명준은 트로트에 관심이 많이 있었다. 먼저 말씀드렸다. 이런 기회가 있으면 꼭 나가보고 싶다고 몇 번 말해서, 회사에서도 그런 간절함을 받아주셔서 ‘최애엔터테인먼트에 합류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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