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08시 주요뉴스
입력 2009-05-03 07:58  | 수정 2009-05-03 07:58
▶ 신종플루 감염자 오늘 오후 퇴원
국내에서 첫 신종 인플루엔자 환자로 진단을 받은 50대 수녀가 증상이 호전돼 오늘 오후 병원에서 퇴원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북미 이외 지역 확산 증거 없다"
세계보건기구 WHO는 북미 이외의 지역에서는 신종플루 바이러스가 지속적으로 확산 중이라는 증거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 촛불집회 1주년 집회…곳곳 충돌
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 촛불집회 1주년을 맞아 서울역 등지에서 대규모 집회가 열렸습니다. 집회를 막는 경찰과 곳곳에서 충돌을 빚었습니다.

▶ 노 전 대통령 영장 청구 내일 결정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조사를 마친 검찰이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내일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 삼성·LG 휴대전화 점유율 30%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올해 1분기에 세계 휴대전화 시장에서 30%에 육박하는 사상 최고의 시장 점유율을 달성해 노키아와 확실한 3강 체제를 구축했습니다.

▶ 보금자리론 한도 5억 원으로 확대
주택금융공사의 장기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의 대출 한도가 현행 3억 원에서 5억 원으로 늘어납니다.

▶ 북한 외무상 "6자회담 계속 불참"
박의춘 북한 외무상은 6자회담에 불참하겠다는 뜻을 거듭 밝히고, 강력하게 전쟁을 억제하는데 힘쓸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박지성 시즌 3호 골…"4년 재계약"
박지성이 미들즈브러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출장해 시즌 3호 골을 넣었습니다. 영국 언론은 박지성이 맨유와 4년 재계약에 구두로 합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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