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진재영이 근황을 공개했다.
진재영은 지난 6일 인스타그램에 "눈 뜨면 쏟아지는 뉴스들에 놀라고 또 놀라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시간들이지만 불안과 걱정은 평정심을 와르르 무너뜨리기 때문에 우리 마음을 조금 안전한데 갖다 놓아요. 앞으로 가든 뒤로 가든 어쨌든 시간은 가는 거니까 제자리도 때가 되면 올 거라 믿고 내 마음을 단디잡는 오늘이 되길요. 지금도 잘하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진재영이 비바람이 몰아치는 발코니 앞에 앉아 채소를 다듬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진재영이 살고있는 제주도는 태풍 하이선으로 인해 비와 바람이 계속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무사히 지나가길", "코로나19와 태풍으로 힘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진재영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우 진재영이 근황을 공개했다.
진재영은 지난 6일 인스타그램에 "눈 뜨면 쏟아지는 뉴스들에 놀라고 또 놀라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시간들이지만 불안과 걱정은 평정심을 와르르 무너뜨리기 때문에 우리 마음을 조금 안전한데 갖다 놓아요. 앞으로 가든 뒤로 가든 어쨌든 시간은 가는 거니까 제자리도 때가 되면 올 거라 믿고 내 마음을 단디잡는 오늘이 되길요. 지금도 잘하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진재영이 비바람이 몰아치는 발코니 앞에 앉아 채소를 다듬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진재영이 살고있는 제주도는 태풍 하이선으로 인해 비와 바람이 계속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무사히 지나가길", "코로나19와 태풍으로 힘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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