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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 박명수, `라디오쇼` 인증샷 "이젠 프리"
입력 2020-09-07 13:5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박명수와 박선영의 ‘라디오쇼 인증샷이 공개됐다.
KBS 해피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는 7일 SNS에 박명수의 라디오쇼 오늘의 직업인 박선영 뽀디 전 sbs간판 아나운서 이젠 프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명수 박선영이 라디오 스튜디오에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박명수는 엄지를 치켜들고 있고, 박선영 아나운서는 화장기 없는 얼굴로 청순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S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선영은 이날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 출연해 퇴직금, 프리 선언 이유 등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박선영은 2007년 SBS 1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2008년부터 2014년까지 ‘8 뉴스의 앵커를 맡았다. 라디오 ‘박선영의 씨네타운 진행자로도 활약했다. 지난 2월 SBS를 퇴사하고 프리 선언했다.
skyb1842@mk.co.kr
사진|박명수의 라디오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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