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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족발야시장’과 TV 광고 전속모델 계약 체결
입력 2020-09-07 12:49 
전현무 TV 광고 모델 사진=족발야시장
방송인 전현무가 ‘족발야시장 TV 광고 전속모델이 됐다.

족발 프랜차이즈의 대표주자인 족발야시장은 오는 10일부터 첫 공중파 TV CF 송출을 앞두고 있다.

족발야시장은 TV광고를 위해 전현무씨와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기점으로 대한민국 대표 족발 브랜드의 이미지를 선점하고, ‘족발야시장의 대표메뉴인 반반족발을 홍보하려는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 중에 있다.

족발야시장의 TV 광고 영상은 이른바 ‘드림팀이 뭉쳐 기획됐다. 먼저 ‘2019 대한민국 광고대상 TV 부문 대상 등을 수상하고 다수의 뮤직비디오 및 TV 광고를 제작한 화이유 프로덕션 소속 김유영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안무는 전 세계적인 ‘말 춤 열풍을 불러 일으켰던 싸이 ‘강남스타일을 비롯해, ‘젠틀맨, god ‘애수 등 다양한 뮤지션들의 안무를 만든 인기 안무가 이주선 씨가 담당했다.

전현무 TV 광고 모델 사진=족발야시장
족발야시장의 TV 광고 영상은 쉽게 흥얼거릴 수 있는 친숙한 멜로디와 간단하면서 따라하기 쉬운 재미있는 안무가 포인트가 될 것이며, 전현무의 재기발랄하고 코믹한 이미지가 더해져 높은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족발야시장 관계자는 전현무씨의 밝고 유쾌한 이미지가 ‘족발야시장이 추구하는 가치관과 가장 부합하는 모델이라고 판단했다”라고 전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하여 웃을 일이 별로 없는 현 상황에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대중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전현무의 유쾌한 ‘반반댄스 또한 화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족발야시장은 2016년 첫 가맹점을 오픈한 이후 다양한 메뉴 라인업으로 고객들의 입소문을 통해 현재 200호점을 돌파했다.

MBN스타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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