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 아나운서 39살 박은영이 TV조선 스타 부부 관찰 예능 '아내의 맛'을 통해 임신 소식을 밝힌다고 제작진이 오늘(7일) 예고했습니다.
박은영은 방송에서 1년 전 부부의 연을 맺은 3살 연하의 사업가 남편 김형우 씨와 아이를 갖게 된 고백부터 아이의 태명, 과거 유산의 아픔, 현재 아이의 상태까지 모든 것을 털어놓을 예정입니다.
이 부부는 지난주 방송부터 합류해 톡톡 튀는 '신혼의 맛'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화제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아내의 맛'은 내일 밤 10시 방송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