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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림 혜화동 185번지’ 첫 게스트 박완규, 환상의 듀엣 찾는다
입력 2020-09-07 09:5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가수 박완규가 환상의 듀엣 파트너를 찾는다.
신개념 랜선 화상 토크쇼 ‘박경림의 보고싶은 라디오 혜화동 185번지는 오는 10월 27일 첫방 게스트인 박완규와의 듀엣 희망자를 공개 모집한다. 응모 자격의 컨셉트는 ‘박완규 따라잡기다.
박완규와 함께 할만한 노래실력에, 닮은꼴이면 더 좋다.
응모자는 박완규의 노래이거나, 락 또는 락발라드 장르의 자신있는 가창 동영상을 만들어, 오디션 전문 어플 ‘젬픽(gempik)에 올리면 된다.

젬픽 어플을 다운받고, 첫 화면에 뜨는 박완규 포스터 이미지를 따라 들어가면 상세한 응모 요령을 안내받을 수 있다.
주최 측 심사위원과 유져들의 평가로 뽑히는 입상자들은 실시간 방송 당일 박완규와 한 무대에 오르는 기회를 부여받는 것은 물론, 실력 여하에 따라 새로운 무대 출연이나 더 나아가 가수 데뷔의 기회까지도 기대할 수도 있다.
대학로 굿씨어터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박경림의 보고싶은 라디오 혜화동 185번지는 라디오의 아날로그 감성에 팬들의 멀티뷰 화상 참여라는 이색 공연으로 비대면 시대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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