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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머니?` 전국 상위 0.08%·국제고 전교1등 `최상위권` 공부 비법은?
입력 2020-09-07 08:51  | 수정 2020-09-07 08:5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공부가 머니?'에서 성적 최상위권 학생들의 공부 비법이 공개된다.
8일 방송되는 MBC '공부가 머니?'(연출 선혜윤)에서는 전국 상위 0.08%에 해당하는 학생부터 국제고 전교 1등까지 8명의 최상위권 학생들이 등장, 함께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공부 비법을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국 중,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8명의 학생을 초대해 다양한 공부 방법과 고민을 나눈다. 특히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와 온라인 수업에 익숙한 학생들과 웹캠으로 언택트 교육 솔루션을 진행한다.
'공부가 머니? 모여라 특집에 초대받은 8명은 중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다양한 형태의 학교와 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모의고사 전국 상위 0.08%에 해당하는 학생부터 국제고 전교 1등까지 학교와 학년은 각각 다르지만, 최상위권의 성적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 것.

전국 각지에서 모인 이들은 자신만의 공부 비법과 즐겨 하고 있는 공부 방법, 평균 공부 시간, 현재 받고 있는 사교육 개수 등 자신들의 노하우와 현실에 대해 아낌없이 털어놓을 예정이다. 특히 이 학생들 중에서는 11시간 공부하는 열정 만수르부터 학원이나 학교 수업 외 스스로 공부하는 시간은 1시간 밖에 안 되는 공.알.못도 있다고 해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
과연 전국 각지에서 내로라하는 공부 잘하는 학생들의 학습 방법은 무엇일지, 또 그들이 털어놓는 고민과 사연은 어떤 것일까. 방송은 8일 오후9시 30분.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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