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미우새’ 박은빈 “친오빠 군대 면회 간 적 없다”…왜?
입력 2020-09-06 21:26 
미우새 박은빈 사진=미운우리새끼 캡처
‘미우새 박은빈이 친오빠 군대 면회를 간 적이 없다고 밝혔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배우 박은빈이 스페셜MC로 출연했다.

이날 박은빈은 1살 위로 오빠가 있다”고 운을 뗐다. 이에 MC들은 오빠 친구들이 동생 소개시켜달라고 그러지 않았나”라고 물었다.

박은빈은 군대에 오빠가 들어갔는데 우연찮게도 맞선임 분께서 팬카페까지 가입한 찐팬이었다”라고 답했다.


이어 휴일에 사이버방에서 선임이 오빠에게 저를 이야기하며 좋아하는 연예인이라고 했다. 그래서 오빠가 동생인 걸 얘기할까 말까하다가 ‘제 취향 아닙니다, 관심 없습니다라고 했다더라”라고 설명했다.

그는 그 얘기를 듣고 오빠에게 좋게 좋게 얘기해줄 수 있는 거 아니냐라고 했더니 끝까지 단호하게 답했다고 했다. 면회도 한 번도 못갔다. 보고 싶었는데 절대 오지말라고 했다”라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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