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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도플갱어 가족-라라자매 만남…끝없는 웃음
입력 2020-09-06 20:1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도플갱어 가족과 라라자매가 만났다.
오늘(6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작고 소중한 너에게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중 달리는 아빠학교 수업을 위해 김천으로 떠난 도플갱어 가족의 숙소에 홍경민과 라라자매가 찾아온다. 각각 또래인 연우와 라원, 하영이와 라임이가 어울려 노는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흐뭇한 미소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도플갱어 가족은 달달한 브런치로 아침을 시작했다. 경완 아빠가 준비해 준 샤인 머스캣과 와플은 아이들의 입맛을 제대로 사로잡았다고. 특히 와플에 뿌려진 메이플 시럽과 생크림을 맛본 하영이가 역대급 리액션으로 달콤함을 표현했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이어 도플갱어 가족은 숨바꼭질을 하며 놀았다고 한다. 처음으로 술래에 도전하는 하영이는 혼자서 숫자도 척척 세며 놀이에 몰입했다는 전언. 이에 하영이가 첫 술래 도전에 아빠와 오빠 모두를 찾아낼 수 있을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또한 이날 도플갱어 가족의 숙소에는 반가운 전학생 홍경민과 라라자매가 찾아왔다. 앞서 ‘2019 KBS 연예대상에서 만난 적 있던 아이들이 다시 만난 것. 이에 연우와 하영이는 그동안 갈고닦은 DoTS 춤으로 라라자매를 위한 웰컴 공연을 선보였다고 한다. 뷔가 아닌 ‘뒤로 변신한 연우와 ‘지민이 아닌 ‘도미니가 된 하영이의 공연은 라라자매의 흥을 단숨에 끌어올렸다는 후문이다.
이에 금세 친해진 아이들은 또래들끼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하영이는 자신보다 2개월 늦게 태어난 라임이를 돌보며 언니의 모습을 보여줬고, 연우는 대화가 통하는 라원이와 상황극을 하며 재미있게 놀았다는 전언. 이때 맞아도 너무 잘 맞는 연우와 라원이의 끊이지 않는 웃음이 동생들로 하여금 왜 그래?”라는 질문을 자아냈다고 해 궁금증이 커진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늘(6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제공| KBS2[ⓒ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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