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한국 정부가 북한과의 평화와 화해를 끊임없이 노력해줄 것을 희망한다"는 메시지를 전해왔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답신에서 "어떠한 상황에서도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노력을 결코 중단하지 않을 것"이라며 "코로나19가 안정되면 교황의 한국 방문을 요청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문 대통령은 답신에서 "어떠한 상황에서도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노력을 결코 중단하지 않을 것"이라며 "코로나19가 안정되면 교황의 한국 방문을 요청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