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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 귀` 허재-현주엽, 장어집 털이? "형이 사줘도 메뉴판은 보여줘"
입력 2020-09-06 18:5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당나귀 귀'에서 허재와 현주엽이 식사 자리에서 옥신각시를 했다.
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현주엽과 허재의 만남이 전파를 탔다.
이날 허재는 현주엽과 장어집에서 만났다. 허재는 현주엽에 장어를 사주겠다고 말하면서도 메뉴판을 보여주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현주엽은 "형이 사더라도 메뉴판은 보여줘야 한다"고 불만을 이야기했으나 허재는 "너무 많이 주문해서 안된다"고 단호하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현주엽은 결국 메뉴판을 받았고 허재는 "식당에 장어 몇 마리냐"며 긴장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KBS2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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