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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철 감독 `박승욱 부상에 걱정` [MK포토]
입력 2020-09-06 17:36 
매경닷컴 MK스포츠 (고척스카이돔)=김재현 기자
6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20 프로야구 KT 위즈와 키움히어로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9회 초 1사에서 KT 박승욱이 자신의 파울타구에 발을 맞고 부상을 당하자 이강철(오른쪽) 감독이 걱정하고 있다.
전날 경기 패배로 리그 3위로 밀려난 키움은 KT를 상대로 3연패에서 탈출하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리그 4위의 KT는 키움을 상대로 6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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