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22시 주요뉴스
입력 2009-05-01 22:04  | 수정 2009-05-01 22:04
▶ '사람간 감염' 국내 첫 추정환자
국내 신종플루 추정환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특히 두 명 중 한 명이 사람 간 감염으로 추정돼 추가 감염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전 세계 확산…3백 명 이상 감염
신종 인플루엔자가 전 세계로 확산하면서 감염 환자가 300명이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노 전 대통령 다음 주 영장 검토
12시간 넘게 노무현 전 대통령을 조사한 검찰은 다음 주 쯤 포괄적 뇌물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금산분리법' 본회의 반쪽 통과
4월 임시국회 마지막 날 본회의에서 금산분리 완화와 관련해 은행법은 통과되고 금융지주회사법은 부결됐습니다.


▶ 4월 무역흑자 60억 달러 '최대'
지난달 무역수지가 60억 2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하면서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수출은 지난해 10월 이후 300억 달러대를 회복했습니다.

▶ 내년까지 집 사면 영구 일반과세
내년 말까지 취득한 주택은 보유기간이 2년을 넘으면 언제 팔더라도 주택 수에 관계없이 양도소득세를 6에서 35%의 기본 세율로 내게 됩니다.

▶ '부당 직불금' 공무원 2천155명
지난 2006년부터 2008년까지 쌀 직불금을 부당수령한 사람은 1만 9천 명으로, 이 가운데 2천1백55명이 공무원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미국 크라이슬러 파산보호 신청
미국 3위의 자동차 업체인 크라이슬러가 채권단과의 채무구조조정 협상이 결렬됨에 따라 파산보호를 신청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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