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사람간 감염' 첫 추정환자
국내 신종플루 추정환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특히 두 명 중 한 명이 사람 간 감염으로 추정돼 추가 감염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노 전 대통령 다음 주 영장 검토
12시간 넘게 노무현 전 대통령을 조사한 검찰은 다음 주 쯤 포괄적 뇌물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내년까지 집 사면 영구 일반과세
내년 말까지 취득한 주택은 보유기간이 2년을 넘으면 언제 팔더라도 주택 수에 관계없이 양도소득세를 6에서 35%의 기본 세율로 내게 됩니다.
▶ 부당 직불금 공무원 2천155명
지난 2006년부터 2008년까지 쌀 직불금을 부당수령한 사람은 1만 9천 명으로, 이 가운데 2천1백55명이 공무원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물가 안정속 생선·채소값 15%↑
물가상승률은 전반적으로 안정권에 들어선 반면, 생선·채소·과실류 등 먹을거리의 가격은 15% 가까이 올라 서민들의 장바구니 물가는 여전히 부담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 무역흑자 60억달러…입국자 쇄도
4월 수출이 3백억 달러를 회복하고, 무역수지는 60억 2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환율급등 영향으로 일본과 중국에서 관광객이 몰리면서 입국자 수도 8년 만에 처음으로 출국자 수를 앞질렀습니다.
▶ "GM대우 지분 산은에 안 넘긴다"
닉 라일리 GM 아태지역본부 사장은 GM대우의 현재 주식구조를 바꾸는 것은 고려하지않고 있다며, 산업은행으로부터 구체적인 제안을 받은 적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 개성 직원 억류 장기화 가능성
북한이 현대아산 직원 유모씨 억류사건과 관련해, 조사 강화 등 강경 입장을 밝히면서 사태 장기화 가능성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내 신종플루 추정환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특히 두 명 중 한 명이 사람 간 감염으로 추정돼 추가 감염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노 전 대통령 다음 주 영장 검토
12시간 넘게 노무현 전 대통령을 조사한 검찰은 다음 주 쯤 포괄적 뇌물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내년까지 집 사면 영구 일반과세
내년 말까지 취득한 주택은 보유기간이 2년을 넘으면 언제 팔더라도 주택 수에 관계없이 양도소득세를 6에서 35%의 기본 세율로 내게 됩니다.
▶ 부당 직불금 공무원 2천155명
지난 2006년부터 2008년까지 쌀 직불금을 부당수령한 사람은 1만 9천 명으로, 이 가운데 2천1백55명이 공무원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물가 안정속 생선·채소값 15%↑
물가상승률은 전반적으로 안정권에 들어선 반면, 생선·채소·과실류 등 먹을거리의 가격은 15% 가까이 올라 서민들의 장바구니 물가는 여전히 부담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 무역흑자 60억달러…입국자 쇄도
4월 수출이 3백억 달러를 회복하고, 무역수지는 60억 2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환율급등 영향으로 일본과 중국에서 관광객이 몰리면서 입국자 수도 8년 만에 처음으로 출국자 수를 앞질렀습니다.
▶ "GM대우 지분 산은에 안 넘긴다"
닉 라일리 GM 아태지역본부 사장은 GM대우의 현재 주식구조를 바꾸는 것은 고려하지않고 있다며, 산업은행으로부터 구체적인 제안을 받은 적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 개성 직원 억류 장기화 가능성
북한이 현대아산 직원 유모씨 억류사건과 관련해, 조사 강화 등 강경 입장을 밝히면서 사태 장기화 가능성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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