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팝스타 아론 카터가 포르노 배우 데뷔를 앞두고 있다는 보도가 나와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페이지식스의 보도에 따르면 아론 카터는 5일 한 성인 웹사이트의 생방송 캠 쇼에 출연, 포르노 배우로 데뷔한다고.
이 사이트 측은 "아론 카터가 쇼에 출연해서 여러 가지를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아론 카터 역시 SNS를 통해 "오늘 밤 라이브를 확인해 달라"며 홍보했다.
아론 카터는 그룹 백스트리트보이즈 멤버인 닉 카터의 동생. 지난 1998년 미소년 외모로 한때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음주운전과 대마초 혐의로 경찰에 체포되고 가족들에 대한 폭로 등 끊임없이 마찰을 일으키며 연예계 트러블메이커로 떠올랐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아론 카터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팝스타 아론 카터가 포르노 배우 데뷔를 앞두고 있다는 보도가 나와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페이지식스의 보도에 따르면 아론 카터는 5일 한 성인 웹사이트의 생방송 캠 쇼에 출연, 포르노 배우로 데뷔한다고.
이 사이트 측은 "아론 카터가 쇼에 출연해서 여러 가지를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아론 카터 역시 SNS를 통해 "오늘 밤 라이브를 확인해 달라"며 홍보했다.
아론 카터는 그룹 백스트리트보이즈 멤버인 닉 카터의 동생. 지난 1998년 미소년 외모로 한때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음주운전과 대마초 혐의로 경찰에 체포되고 가족들에 대한 폭로 등 끊임없이 마찰을 일으키며 연예계 트러블메이커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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