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일양약품 새 대표이사에 김동연
입력 2009-05-01 16:22  | 수정 2009-05-01 16:22
일양약품은 김동연 현 대표이사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 발령했습니다.
신임 김 사장은 1976년 입사 후 차세대 소화궤양치료제 '놀텍'과 '슈퍼 글리벡'으로 기대되는 백혈병치료제 IY5511 개발을 이끈 주역으로 최근까지 대표이사 부사장 겸 중앙연구소장으로 재직했습니다.
김 사장은 영업력 강화와 신약개발의 두 축을 비전으로 63년 역사를 뛰어넘겠다며 놀텍과 IY5511, 새로운 성장동력인 세포치료제와 바이오 신약 등이 이른 시기에 가시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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