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방통위, HCN 합병신청 승인
입력 2009-05-01 16:19  | 수정 2009-05-01 16:19
방송통신위원회는 현대백화점 계열의 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인 HCN과 관악케이블TV방송, HCN 금호방송과 대구 중앙케이블 북부방송 등 2곳의 합병 신청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HCN 금호방송의 지분 93.7%를 가진 HCN은 계열사를 8개 권역 10개 SO에서 8개 권역 8개 SO로 바꾸게 됐습니다.
방통위는 아울러 한국당구방송과 F&C TV 등 3개 방송채널사용사업자의 등록과 MBC 드라마넷이 MBC게임을 합병하는 변경등록 신청을 승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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