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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풋풋한 스무 살 강성연 본 ♥김가온 반응은?
입력 2020-09-05 18:2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살림남2 서울에 강성연 박물관이 있다?
5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외삼촌의 사무실을 찾은 강성연, 김가온 부부의 ‘백투더 1996 추억 여행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가온은 아내 강성연, 그리고 장모님과 함께 처외삼촌의 사무실을 찾았다. 사무실을 들어선 순간, 강성연으로 도배된 사무실 풍경에 모두 입을 모아 강성연 박물관 같다며 감탄했다는 후문.
그런 가운데 강성연조차 처음 본다는 희귀 영상이 공개된다고 알려져 팬들과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과거 강성연의 매니저로 활약했던 카리스마 외삼촌은 당시 '깡패 삼촌'으로 불렸다는데.과연 '조카 바보' 삼촌이 어쩌다 '깡패'라는 무시무시한 별명을 갖게 되었을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20대 초, 엘리트 음대생과 스타 가수로 전혀 다른 삶을 살았던 동갑내기 부부 강성연, 김가온의 추억 토크는 5일 오후 9시 15분 ‘살림남2에서 확인할 수 있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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