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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최진혁, 좀비 연기 위해 “생닭 먹었다”
입력 2020-09-05 18:2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손세현 객원기자]
최진혁이 드라마 연기를 위해 생닭을 먹은 사연을 밝혔다.
5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새 드라마 ‘좀비탐정 특집으로 최진혁, 박주현 등이 출연했다.
배우 최진혁은 내 역할이 극 중 좀비다.”라며 지금 이 상태가 드라마에서 촬영하다 왔다고 해도 믿을 정도다.”라고 말했다. 이에 MC 김신영이 "너무 역할에 취해 있는 거 아니냐"라고 물었다. 최진혁은 "물 수도 있다"라며 주변을 웃게했다.
김준현은 최진혁에게 생곱창, 생닭도 먹었다고 들었다”라고 말했다. 최진혁은 인간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좀비이기 때문에 생닭, 생곱창으로 대치하는 거다”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너무 역해서 힘들었다.”고 고충을 밝혔다.
한편, KBS2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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