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석연 법제처장 "공직사회는 모험의 무풍지대"
입력 2009-05-01 13:30  | 수정 2009-05-01 13:30
이석연 법제처장은 공직사회에 가장 부족한 것이 모험심과 도전의식이라며 국가비전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행정에도 고정관념을 깨는 적극 행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법제처장은 부산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부산시 공무원 정례조례에 참석해 '국가비전 달성을 위한 공직자 삶의 자세'라는 특강을 통해 공직사회의 무사안일한 태도를 신랄히 비판했습니다.
이 처장은 공직사회는 모험과 도전정신의 무풍지대라며 지금까지 공무원들은 모험과 도전보다 평등에 따른 결과물만 챙기려 했다고 지적하고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달라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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