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국, 신종플루 치료제 1천300만 회분 구매
입력 2009-05-01 13:30  | 수정 2009-05-01 13:30
미국 보건부는 1천300만 회 투약 가능한 분량의 신종플루 바이러스 치료제를 새로 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40만 회 분량의 치료제를 신종플루 피해가 가장 큰 멕시코에 보낼 계획이라고 보건부는 덧붙였습니다.
캐슬린 시벨리어스 미 보건장관은 성명에서 2억 5천100만 달러, 한화 약 3천200억 원을 들여 치료제를 새로 사들여 이미 각 주에 지급돼 있던 1천100만 회 분량의 치료제들을 대체하며, 200만 회 분량을 추가 비축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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