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중미에서 발생한 신종 인플루엔자의 약칭을
놓고 오랜 혼란이 거듭된 끝에 결국 '신종플루'라는 약칭이 결정됐습니다.
지난달 28일 첫 번째 검사대상자가 발생했을 때 정부와 학계, 언론 등에선 '돼지 플루', '돼지독감', 'SI' 등의 각기 다른 약칭을 쓰며 국민에게 혼란을 줬습니다.
당시엔 세계보건기구, WHO가 '돼지 인플루엔자'라는 공식 명칭을 쓰는 점을 고려해 'SI'로 정리됐으나 WHO가 학술적 명칭인 '인플루엔자 A'로 공식 변경하면서 혼선이 빚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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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고 오랜 혼란이 거듭된 끝에 결국 '신종플루'라는 약칭이 결정됐습니다.
지난달 28일 첫 번째 검사대상자가 발생했을 때 정부와 학계, 언론 등에선 '돼지 플루', '돼지독감', 'SI' 등의 각기 다른 약칭을 쓰며 국민에게 혼란을 줬습니다.
당시엔 세계보건기구, WHO가 '돼지 인플루엔자'라는 공식 명칭을 쓰는 점을 고려해 'SI'로 정리됐으나 WHO가 학술적 명칭인 '인플루엔자 A'로 공식 변경하면서 혼선이 빚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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