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 대통령, 법전·지관 스님에 봉축 전화
입력 2009-05-01 12:26  | 수정 2009-05-01 12:26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1일) '석가 탄신일'을 하루 앞두고 조계종 종정 법전 스님, 총무원장 지관 스님과 봉축 전화통화를 했다고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법전 스님에게 먼저 "축하도 드리고 문안도 드리고 싶어 전화드렸다"며, 건강 안부 인사말을 건넸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지관 스님에게도 "부처님 오신 날을 축하드린다"며 "불교계가 올해에도 부처님 오신 날을 계기로 우리 대한민국이 잘 되도록 많이 축복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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