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닉 라일리 GM 사장 방한…GM 본사 입장 밝힐 듯
입력 2009-05-01 11:21  | 수정 2009-05-01 11:21
닉 라일리 GM 아시아태평양지역본부 사장이 오늘(1일) 오후 2시 기자간담회를 갖고 GM대우 지원 문제에 대해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최근 GM대우 처리 문제와 관련해 GM과 산업은행이 서로 '선지원'을 요구하며 '힘겨루기'를 벌이고 있는 것과 관련해 라일리 사장이 GM 본사의 견해를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
GM 본사는 GM대우에 투자하는 것은 불가능 하다고 밝힌 반면 산업은행 측은 본사의 지원 없이 국내 은행들의 선지원은 어렵다고 맞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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