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도권 2.5단계 1주일 더 연장…원격수업도 1주 연장
정부가 수도권의 거리두기 2.5단계를 1주일 더 연장하고 전국에 내려진 2단계 거리두기는 20일까지 2주 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교육부도 수도권 유치원과 초중고교의 전면 원격수업 기간을 오는 20일까지 1주 더 늘리기로 했습니다.
▶ 피해 업종·계층만 재난지원금…모레 확정
당정이 10조 원 미만의 4차 추경을 편성해 피해 계층과 업종을 선별해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구체적인 규모와 지급 시기는 모레 확정됩니다.
▶ 정부-의료계 합의 여진…전공의 복귀는 언제
정부와 의료계가 진통 끝에 의대 증원 등의 의료 정책을 원점에서 재논의하기로 합의했지만 전공의의 강력 반발로 의료계 내부 갈등으로 번지는 모양새입니다.
전공의 업무 복귀 여부는 모레 있을 대한전공의협의회 회의에서 최종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 전교조 7년 만에 합법화…해직자 복직 검토
박근혜 정부 당시 법외 노조 통보를 받았던 전교조가 대법원 판결에 따른 고용노동부의 통보 취소 조치로 7년 만에 합법적인 지위를 회복했습니다. 교육부는 해직됐던 전임자 33명의 복직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 '초강력' 태풍 하이선 모레 남해안 상륙
최대풍속 54m의 초강력 태풍 하이선이 일본 해상에서 우리나라로 북상 중입니다. 모레 우리나라 남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태풍 바비나 마이삭과 달리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보여 큰 피해가 우려됩니다.
▶ '러 백신' 전원 항체…WHO "안전성 입증돼야"
러시아가 세계 최초로 등록한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에서 참여자 38명 전원에게 항체가 형성됐다고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러시아가 한 달 내 1만 명을 대상으로 한 3상 임상시험을 계획 중인 가운데, 세계보건기구 WHO는 백신의 안전성과 효능이 입증되지 않으면 출시를 승인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부가 수도권의 거리두기 2.5단계를 1주일 더 연장하고 전국에 내려진 2단계 거리두기는 20일까지 2주 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교육부도 수도권 유치원과 초중고교의 전면 원격수업 기간을 오는 20일까지 1주 더 늘리기로 했습니다.
▶ 피해 업종·계층만 재난지원금…모레 확정
당정이 10조 원 미만의 4차 추경을 편성해 피해 계층과 업종을 선별해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구체적인 규모와 지급 시기는 모레 확정됩니다.
▶ 정부-의료계 합의 여진…전공의 복귀는 언제
정부와 의료계가 진통 끝에 의대 증원 등의 의료 정책을 원점에서 재논의하기로 합의했지만 전공의의 강력 반발로 의료계 내부 갈등으로 번지는 모양새입니다.
전공의 업무 복귀 여부는 모레 있을 대한전공의협의회 회의에서 최종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 전교조 7년 만에 합법화…해직자 복직 검토
박근혜 정부 당시 법외 노조 통보를 받았던 전교조가 대법원 판결에 따른 고용노동부의 통보 취소 조치로 7년 만에 합법적인 지위를 회복했습니다. 교육부는 해직됐던 전임자 33명의 복직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 '초강력' 태풍 하이선 모레 남해안 상륙
최대풍속 54m의 초강력 태풍 하이선이 일본 해상에서 우리나라로 북상 중입니다. 모레 우리나라 남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태풍 바비나 마이삭과 달리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보여 큰 피해가 우려됩니다.
▶ '러 백신' 전원 항체…WHO "안전성 입증돼야"
러시아가 세계 최초로 등록한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에서 참여자 38명 전원에게 항체가 형성됐다고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러시아가 한 달 내 1만 명을 대상으로 한 3상 임상시험을 계획 중인 가운데, 세계보건기구 WHO는 백신의 안전성과 효능이 입증되지 않으면 출시를 승인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