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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산’ 박나래, 호피 수영복 입은 시원한 등판…모자이크 처리에 ‘경악’
입력 2020-09-05 00:1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나 혼자 산다 여은파의 특별한 휴가가 공개됐다.
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와 한혜진, 화사가 도심 속에서 알찬 휴양을 즐긴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여은파 멤버들은 유튜브 구독자 수 50만 달성 공약을 실천하기 위해 사만다, 조지나, 마리아 부케를 상징하는 블루, 퍼플, 레드 등 자신들의 컬러를 강조한 강렬한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이후 ‘한여름 롱패딩 화보 촬영 공약을 위해 수영장으로 향한 세 사람.
폭염으로 후끈한 날씨 속에서도 세 사람은 롱 패딩 화보 촬영을 진행했고, 검은 봉지를 연상케 하는 등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공약과 웃음 모두를 책임졌다.

패딩으로 진땀을 흘린 '여은파'는 루프탑 수영장에서 본격 '바캉스'에 돌입, 두꺼운 옷을 벗고 수영복 입은 모습을 드러냈다. 박나래는 시원한 등판을 자랑하는 반전 '육체미'로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이시언은 오마이갓”이라고 격한 반응을 보이자, 박나래는 등은 나와도 되지 않냐”라고 물었다.
박나래는 혜진 언니의 수영복 사이즈 때문에 바지를 올려 입은 것”이라고 해명하며 모자이크 처리 유무를 공개적으로 묻기도 했다. 이에 이시언은 편집 아니라 그냥 걷어냈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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