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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간 폭스·조쉬 더하멜 `지니어스 독`, 찐 가족 케미 예고
입력 2020-09-04 16:4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지니어스 독이 4인 4색 캐릭터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이프 온리 길 정거 감독과 배우 메간 폭스와 조쉬 더하멜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지니어스 독이 16일 개봉을 앞둔 가운데, 4인 4색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따뜻하고 유쾌한 영화만큼이나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캐릭터를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신
비로운 보랏빛 컬러 배경의 ‘올리버는 우린 영원한 친구니까”라는 대사와 함께 사랑스러운 눈빛을 발산하고 있어 절친이자 반려견인 ‘헨리와 찰떡 브로 케미를 기대하게 한다. 유쾌한 주황빛의 ‘헨리는 귀여운 비주얼로, ‘헨리의 너랑 함께라면 못할 게 없어”라는 대사는 ‘올리버와 펼칠 사랑스러운 프로젝트를 향한 기대를 높인다.
애정 듬뿍 핑크빛의 엄마 ‘엘렌의 모습을 담은 포스터는 우린 언제나 서로 사랑하는 가족이야”라는 대사와 어우러져 영화 속 찐 가족 케미스트리를 예고한다. 상상하는대로…이뤄질 거야”라는 대사와 함께 미소 짓고 있는 푸른빛의 아빠 ‘루카스는 보는 것만으로 쾌활함을 전해 유쾌하고도 따뜻한 이야기를 펼칠 ‘지니어스 독을 향한 관심을 높인다.
‘지니어스 독은 과학 영재 ‘올리버가 강아지 ‘헨리의 생각을 읽을 수 있는 텔레파시 장치를 개발한 뒤 벌어지는 일들 담은 해피 바이러스 200% 코미디. ‘이프 온리의 연출을 맡은 길 정거 감독의 신작이다. 메간 폭스와 조쉬 더하멜이 ‘트랜스포머 이후 첫 동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다. ‘애나벨 ‘라이트 아웃 ‘벤지 등을 통해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은 가브리엘 베이트먼이 천재 과학 소년 ‘올리버를 맡아 재치 만점 댕댕이 ‘헨리와 역대급 콤비로 활약할 예정이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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