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맘스터치, 코로나19 피해 가맹점에 총 20억 지원
입력 2020-09-04 16:06 
맘스터치를 운영하는 해마로푸드서비스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가맹점에 총 20억원을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확진자 다수 발생으로 외출·외식이 위축됐거나 전국 학교와 대학교 개학·개강 연기로 매출이 급감해 생계유지가 어려워진 200여개 매장입니다.

지원 기간은 이번달부터 11월까지 약 3개월입니다.

이번 지원은 해당 매장의 제품을 본사가 직접 사들여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 단체·기관 등에 기부하는 방식으로 이뤄집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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