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국 신규실업자 예상보다 감소
입력 2009-05-01 00:55  | 수정 2009-05-01 18:30
미국의 지난주 신규 실업자 수가 한 주전보다 1만 4천 명 줄어든 63만 1천 명으로 집계됐다고 미 노동부가 밝혔습니다.
월스트리트의 전문가들은 실업수당 신청자를 기준으로 한 신규 실업자 수가 지난주에 64만 명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지만, 실제 집계치는 이를 밑돌았습니다.
미국의 신규실업자 수는 석 달 넘게 매주 60만 명 이상을 기록하고 있지만 65만 명 선을 상한으로 더는 확대되지는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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