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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다녀왔습니다’ 이민정♥이상엽, 눈빛 속 꿀 ‘뚝뚝’ [M+TV컷]
입력 2020-09-04 11:28 
‘한 번 다녀왔습니다’ 이민정♥이상엽 사진=스튜디오드래곤, 본팩토리
‘한 번 다녀왔습니다 이민정과 이상엽이 설렘을 유발한다.

오는 5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연출 이재상‧극본 양희승, 안아름‧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본팩토리)에서는 여행을 떠나 즐거운 시간을 만끽하는 이민정과 이상엽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방송에서는 송나희(이민정 분)가 윤규진(이상엽 분)에게 프러포즈를 건네 보는 이들에게 흐뭇한 웃음을 선사했다. 윤규진이 과거 프러포즈 당시 건넸던 마지막 네 편이 되어줄게” 멘트를 송나희가 건넨 것. 그런가 하면 상견례 도중 복통을 호소하던 송나희가 갑작스럽게 쓰러져 뜻밖의 충격을 안겼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나희와 윤규진이 함께 여행을 떠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순간이 담겨있다. 햇살 좋은 공원에서 나란히 앉아 이야기를 나누는 두 사람의 얼굴에는 환한 미소를 띠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심장을 간질거리게 한다.


장소를 불문하고 마주한 서로에게 지어 보이는 행복한 표정과 다정한 눈빛에서는 더욱 깊어진 사랑을 엿볼 수 있게 한다. 두 사람은 데이트 내내 달달한 기류를 형성해 보는 이들까지 설레게 만들 예정이다.

한편, 이날 여행에서 두 사람은 예기치 못한 사건을 겪는다고 해 더욱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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