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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라마엔터테인먼트와 손잡았다…이태곤과 한솥밥
입력 2020-09-04 11:27  | 수정 2020-09-04 11:33

배우 이상훈이 라마엔터테인먼트와 손잡았습니다.

이상훈은 이태곤, 현쥬니, 유하복 등의 소속사인 라마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배우로서 새롭게 도약할 예정입니다.

2003년 '위대한 유산'을 시작으로, 드라마 '엄마가 뿔났다', '에덴의 동쪽', '태양을 삼켜라', '짝패', '친구2'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해 연기력을 인정받아온 그는 올해 드라마 '굿캐스팅'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탁상기 역을 매력적으로 소화해 뜨거운 인기와 관심을 한 몸에 받았습니다.

또한 '롯데리아', '옥동자 아이스크림', '콜렉트콜' 등 광고는 물론, 뮤지컬,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맹활약했습니다.


새로운 소속사에 둥지를 튼 이상훈은 "앞으로 더 좋은 활동으로 라마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발전해 나가겠다"라며 "연기 활동에 더더욱 매진해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고, 좋은 연기자로 각인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라마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이상훈은 이미 검증된 연기력과 작품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있는 톱클래스 배우다. 앞으로 방송, 영화계를 이끌 블루칩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회사 차원에서 전폭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MBN=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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