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오연서, 안구정화 여신 비주얼..."평범한 일상이 그리워"
입력 2020-09-04 09:2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배우 오연서가 아름다운 과거 사진으로 팬들의 답답한 마음을 위로했다.
오연서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나 당연해서 고마움을 몰랐는데..평범했던 일상들이 그립네요 여러분 건강도 조심하시고 코로나블루도 조심하셔요! 저는 늘 거의 집콕중입니다!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연서는 노란색 쿠션을 끌어안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 검은 머리카락을 늘어뜨린 채 깜찍하고 도도한 표정을 짓는 오연서의 미모가 '여신'이라는 수식어를 떠올리게 한다. 화려하게 꾸미지 않아도 자신만의 아름다움으로 주위를 밝히는 오연서다.
한편 오연서는 영화 '압구정 리포트(가제)'에 캐스팅되면서 3년 만에 스크린 복귀를 확정지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오연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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