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트와일라잇’ 로버트 패틴슨, 코로나19 확진…‘더 배트맨’ 촬영 중단
입력 2020-09-04 09:25 
로버트 패틴슨 코로나19 확진 사진=ⓒAFPBBNews=News1
배우 로버트 패틴슨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미국 베니티페어 등 현지 매체들은 3일(현지시간) 로버트 패틴슨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영화 ‘더 배트맨(감독 맷 리브스) 촬영이 중단됐다고 보도했다.

제작사 워너브라더스는 성명을 통해 ‘더 배트맨 관계가 중 한 명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여 정해진 규약에 따라 격리되고 있다”라고 밝혔다.

다만 로버스 패틴슨 측은 정확한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로버트 패틴슨은 ‘더 배트맨에서 주인공 브루스 웨인 겸 배트맨 역을 맡았다.

그는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로 국내 팬들에게 얼굴을 알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